[MZ컨슈머] 설 연휴 지나면 분양물량 ‘와르르’…주요 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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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 등 ‘눈길’

힐스테이트 두정역, 서신 더샵 비발디, 더샵 금정위버시티 등도

힐스테이트 두정역 조감도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설 연휴가 지나면 분양 시장에 엄청난 신규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달에만 전국에 총 2만7000여 가구가 쏟아질 예정이다. 이는 전년 대비 6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건설사들이 2월로 일정을 조정한 이유는 3월에는 ‘청약홈 개편’으로 3주간 신규 공고가 중단되고, 4월에는 ‘총선’이 있어 약 2달 동안 분양이 사실상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2월 막차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이란 전망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 32곳, 2만698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1만968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 가운데 10대 건설사 아파트는 16곳, 1만8797가구(일반 1만3044가구)다. 전체 중 약 69.7% 수준에 해당한다. 10대 건설사는 국토교통부가 정한 도급순위 상위 10곳(2023년 기준)으로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호반건설 등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을 보면, 수도권이 8445가구(일반 4722가구), 지방광역시는 5111가구(일반 4425가구), 지방도시는 5241가구(3897가구)가 공급된다.

업계 관계자는 “청약홈 개편과 총선 이슈가 맞물리면서, 이번 2월 물량이 대폭 증가하게 됐다”며 “아무래도 10대 건설사 아파트 위주로 우수한 입지여건 및 GTX 호재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 단지가 가격 안정성, 상승 여력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조감도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조감도

먼저 설 연휴 끝나자마자 GS건설이 수원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580가구 규모다. 단지는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광역버스 정류장도 가까워 강남·명동 등 서울 도심지역으로 이동이 빠르다. 단지 주변에는 영통초, 영일중, 영덕고교 등을 비롯해 반경 1㎞ 내 10여 개의 학교가 있으며, 수원시립영통도서관과 영통 학원가 등도 이용 가능한 거리에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 본사와 계열사, 협력업체들이 모여 있는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이 1~2㎞ 거리에 위치해 있다. 최근 수원역 일대는 GTX-C, F 호재 지역으로 부상했다.

충남 천안에서는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두정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단지 앞에 희망초가 위치해 초등학생들이 등하교 시 횡단보도를 건널 필요 없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인근으로 북일고(자사고), 북일여고, 단국대 등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 지난 1월 말 정부가 GTX-C 노선을 천안 지역을 지나 아산까지 연장하기로 발표하면서 이로 인한 수혜도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 조감도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 조감도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6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2330세대 규모로, 이중 1675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청주 원도심에 위치해 충청북도청, 청주시청, 한국은행 등 원도심 관공서를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차량 약 10분 거리에 SK하이닉스, LG화학 등 대기업이 있는 일반산업단지가 있다. 또 반경 10㎞ 내에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도 위치하고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아울러 단지는 무심천과 맞닿아 있어 수변 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무심천 체육공원, 운천공원 등도 가깝다. 

광주광역시에서는 라인건설과 호반건설 컨소시엄이 일곡지구에 ‘위파크 일곡공원’을 분양한다. 약 100만㎡의 초대형 공원을 조성하고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8층의 12동 아파트(총 1004가구)를 공급한다. 중대형인 84㎡와 138㎡만으로 구성했다. 특히 일곡동에서는 25년 만에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다.

서신 더샵 비발디 투시도

‘서신 더샵 비발디’ 투시도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원에서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사업을 통해 ‘서신 더샵 비발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28개동 아파트 전용 34~120㎡ 총 1914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59~120㎡ 1225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지난 2000년 이후 전주시에 공급된 단지 중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단지 내 조경시설에는 네이처 테라스, 스플래시 가든, 산수정원 등 특화 정원이 마련되며, 지상은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구현된다. 실내러닝트랙과 GX룸을 갖춘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키즈룸·스튜디오 등의 원스톱 문화공간 카페, 스터디북카페, 프리미엄 안심보관센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이 외에도 포스코이앤씨가 부산광역시에서 ‘더샵 금정위버시티’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 총 99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일반분양분으로 308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 금정구에 처음 공급되는 ‘더샵’ 브랜드 단지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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