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서피스 듀오’ 새로운 폼팩터로 부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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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폰아레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새로운 폼 팩터를 갖춘 진정한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MS는 지난 2020년 듀얼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서피스 듀오(Surface
Duo)를 처음 선보였다. 서피스 듀오는 5.6인치 디스플레이 두 개가 힌지로 연결돼
있어 펼쳤을 때 8.3인치 태블릿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하나의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갤럭시Z 폴드 시리즈와 폼 팩터가 다르다.  

MS가 지난달 말 미국특허상표청(USPTO)에 출원한 ‘폴더블 컴퓨팅
장치 스파인 커버 플레이트(spine cover plate)”라는 제목의 특허는 기존
서피스 듀오와 다른 하나의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새로운 폴더블 장치를 보여준다.

‘스파인 커버’라는 새로운 메커니즘은 힌지와 화면이 접히는
부분을 덮어 보호해준다. 기존 폴더블폰의 고질적인 문제인 가운데 주름 현상을 방지할
수 있으며 먼지와 물이 장치에 들어가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고 MS는 설명한다.

내구성도 더 강해지면서 우발적인 충격으로 인해 손상을 입을
가능성도 줄여준다. 또한, MS는 스파인 커버 메커니즘이 적용되면 더 얇은 디자인
구현도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MS는 특허 출원에서 “제1 디스플레이 지지 프레임과 제2
디스플레이 지지 프레임이 마주 보는 방향으로 회전할 때 파인 커버 플레이트를
중앙 파인 쪽으로 이동시킴으로써 접힌 컴퓨팅 장치의 폭이 줄어들어 한 손으로 장치를
보다 쉽고 편안하게 다룰 수 있다”고 설명한다.

MS는 2021년 ‘서피스 듀오2’를 끝으로 후속 제품을 선보이지
않고 있다. 외신은 “MS가 작년 서피스 듀오에 대한 지원 중단도 발표했지만,
새로운 특허는 MS가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서피스 듀오를 부활시킬 준비를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이미지 출처:폰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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