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러시아 해킹 조직, 내부 시스템 칩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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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러시아 해킹 조직으로부터 내부 시스템과 소스코드 저장소에 대한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스코드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MS는 다만 현재까지 회사 시스템이 손상됐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9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MS는 지난 8일 “최근 몇 주 동안 기존보다 더 광범위하고 심각한 시스템 접근을 시도했다는 증거를 확인했다”며 “여기에는 회사의 일부 소스코드 저장소 및 내부 시스템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해킹 조직은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노벨리움’으로 ‘미드나이트 블리자드’로도 불린다. MS는 “미드나이트 블리자드는 최고 경영진의 이메일을 해킹했던 올해 1월에 비해 공격 규모를 10배나 늘렸다”며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보안 투자와 노력을 강화했고, 모니터링과 통제 조치도 취했다”고 말했다. MS는 “현재까지 고개들이 직접 이용하는 회사 시스템이 손상됐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전쟁하는 동안 서방 국가와 기업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을 가한 혐의로 여러 차례 비난을 받아왔다. 작년 12월 영국 국립사이버보안센터는 “러시아가 민주주의를 훼손하기 위한 다년간의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 캠페인’에서 정치인, 언론인, 공무원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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