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수장’ 만프레드 커미셔너, ‘2029년 1월 퇴임’ 발표|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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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만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를 이끄는 수장 롭 만프레드(65) 커미셔너가 은퇴 시기에 대해 전했다. 오는 2029년 1월 커미셔너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다.

미국 폭스 스포츠 등은 16일(한국시각) 만프레드 커미셔너가 2029년 1월을 끝으로 물러날 것이라 발표했다고 전했다.

앞서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지난해 7월 구단주 회의를 거쳐 2029년 1월까지 임기가 연장됐다. 이는 만프레드 커미셔너의 3번째 임기.

롭 만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지난 2015년 1월부터 메이저리그를 이끌었고, 이미 한 차례 연임에 성공했다. 현재 임기는 2025년 1월까지. 여기에 4년을 더하는 것이다.

즉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70세가 되는 2028시즌까지 메이저리그를 이끈 뒤 물러난다. 2015년에 커미셔너가 됐고, 14년간 메이저리그를 이끄는 것이다.

임기 초기의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사인훔치기 스캔들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기 때문.

롭 만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피치 클락 도입 등 굵직한 개혁의 칼을 꺼내들었고, 이는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

또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흥행과 런던 시리즈 등의 개최로 야구 세계화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 보수적인 시각에서는 피치 클락 도입과 수비 시프트 제한 등 야구의 룰을 지나치게 변형시킨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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