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단장 또 승리?’ 세일, ‘몸 상태 100%X97마일 펑펑’|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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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세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번에도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이 옳았던 것일까? 지난해 트레이드로 영입 후 2년 계약을 체결한 크리스 세일(35)이 매우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최근 세일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이적 후 처음 맞이한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몸 상태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완전하다는 것.

이후 세일은 지난 23일 라이브 피칭을 마친 뒤 또 다시 몸 상태에 자신감을 드러냈고, 28일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2이닝 무실점 4탈삼진을 기록했다.

크리스 세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또 세일은 첫 시범경기에서 최고 97마일의 강속구를 던졌다. 건강과 구위가 모두 전성기 시절을 보인 것. 이에 세일에 대한 기대치가 올라가고 있다.

세일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시카고 화이트삭스,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매우 많은 이닝을 던졌다. 200이닝 이상을 4차례나 소화했다.

이후 세일은 보스턴 이적 2년차인 2018년 27경기 선발 등판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자신이 쌓아온 명성에 흠집을 냈다.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시작으로 수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에 세일은 유리 몸의 대명사가 됐다.

결국 세일은 지난해 말 보스턴에서 애틀란타로 트레이드 됐고, 곧바로 2년-38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보스턴의 연봉 보조는 1700만 달러.

애틀란타가 세일과 곧바로 2년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은 어느 정도 몸 상태에 확신이 있었다는 것. 세일 역시 이날 2년 계약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세일 활약 여부를 결정할 문제는 구위가 아닌 몸 상태. 세일은 2018년 이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면서도 마운드 위에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몸 상태가 완전하다는 세일에게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 또 첫 실전 경기에서 97마일의 강속구를 던졌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단장.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해 트레이드 시장에서 세일을 영입한 뒤, 곧바로 2년 계약을 체결한 앤소폴로스 단장의 결정은 이번에도 맞아 떨어질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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