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억 사랑꾼’ 오타니, 방한날 아내 첫 공개…전세기 앞 달달 포즈|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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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내로 추정되는 인물과 함께 사진을 찍은 일본인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왼쪽). (다저스 SNS)

일본인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자신의 아내로 추정되는 인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참가를 위해 한국을 찾는 오타니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국으로 떠나기 전 비행기 앞에서 찍은 이 사진에는 오타니를 포함해 6명의 인물이 있다. 오타니의 왼쪽에는 다저스 동료 야마모토 요시노부(26)가 섰으며, 그의 오른쪽에는 한 여성이 자리했다.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탑승 전 야마모토(왼쪽 두 번째)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오타니(왼쪽 세 번째). (오타니 SNS)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탑승 전 야마모토(왼쪽 두 번째)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오타니(왼쪽 세 번째). (오타니 SNS)

오타니는 지난달 29일 깜짝 결혼 발표를 한 뒤 ‘한국에서 아내를 공개하겠다’고 했는데 정황상 이 여성이 오타니의 아내일 가능성이 크다.

일본 매체는 일본여자프로농구 선수로 활동한 다나카 마미코를 유력한 ‘오타니 아내’로 예상했다.

이후 다저스 구단 공식 SNS에도 오타니와 그의 아내로 추정되는 인물이 비행기 앞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 올라왔다.

다저스 구단은 이번 방한길에 선수와 구단 직원 1명당 가족을 1명씩 동행하도록 해 오타니가 자신의 아내와 함께 비행기에 오르기 전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저스 선수들은 이날 오후 입국한 뒤 16일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한국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17일부터 한국 대표팀, 키움 히어로즈(vs 다저스)를 상대한 뒤 20~2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24시즌 공식 개막 2연전을 펼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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