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서동주, 난자 냉동 결심한 이유 “누구든 빨리 잡아서 시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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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0)/사진=채널A ‘위대한 탄생’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0)가 난임센터에 방문해 난자 냉동을 본격적으로 준비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위대한 탄생’에서는 서동주가 출연해 난자 냉동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난자 냉동을 위해 난임센터를 방문했다. 그는 “임신을 했었다면 좋겠지만 난자를 얼려보려고 한다. 난자는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고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면서도 “하고는 싶은데 결심이 안 섰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서동주는 이어 “아이를 낳게 될 수도 있는데 그때 혹시나 안 하는 것과 못 해서 포기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지 않냐”며 난자 냉동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쯤(2024년) 난자 냉동을 한 번 해야지 생각했다. 아니면 누구든 빨리 잡아서 시험관 아기를”이라며 웃음을 보였다.

사진=채널A ‘위대한 탄생’

 

끝으로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건강해지고 싶어서 하는 거고, 무조건 운동 해야겠더라”며 “PT도 자주 가고, 탁구 시작해서 연예인 탁구단에 들어갔다. 스쿠버 다이빙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동주는 이날 난자 채취를 무사히 마치며 2개의 난자가 나왔다. 이에 담당의사는 “나이를 감안하면 임신하기엔 아직 부족하다. 앞으로 10번은 더 해야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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