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TK 국힘 경선서 현역의원 다수 생환…대구 김용판 의원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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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4.10총선’ 40여일을 앞두고 여.야의 대진표가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경북권의 현역의원들이 다수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반면에 대구권에서는 현역의원이 탈락하는 첫 사례가 나왔다.

‘4.10총선’ 2차 경선결과 발표하는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사진=뉴스핌DB]2024.02.28 nulcheon@newspim.com

경북에서는 현역인 김정재(포항북), 임이자(상주문경) , 김석기(경주), 송언석 의원(김천), 구자근 의원(구미갑)이 본선행 공천권을 따냈다.

대구권에서는 서구 선거구의 3선인 김상훈 의원이, 북구을 선거구에서는 현역인 김승수 의원이 공천티켓을 받았다.

또 수성갑 선거구에서는 5선인 주호영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본선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반면에 대구 달서병 선거구에서는 현역인 김용판 의원이 권영진 전 대구시장과의 양자 경선에서 패배해 공천에서 탈락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국힘 공관위의 2차 경선 결과에 따르면 대구 서구에서는 3선인 김상훈 의원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북구을 선거구에서는 김승수 의원이 공천장을 받았다.

대구 수성갑 선거구에서는 5선인 주호영 의원이 경선에서 정상환 전 국가인권위 상임위원을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대구 달서병의 경우 현역인 김용판 의원이 권영진 전 대구시장과의 양자 대결에서 고배를 마셨다.

경북권에서는 경선에서 현역의원들이 대부분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포항북구 선거구에서는 현역인 김정재 의원이 경선에서 윤종진 전 국가보훈부 차관을 누르고 3선에 도전한다.

경주에서는 현역인 김석기 의원이 이승환 수원대 특임교수를 누르고 공천권을 따냈으며 김천에서는 송언석 의원이 경선에서 김오전 전 국토부 1차관을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구미갑 선거구의 구자근 의원은 경선에서 김찬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제치고 공천이 확정됐고, 상주.문경시 선거구에서는 현역인 임이자 의원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어 결선 투표에 들어가는 지역도 나왔다.

대구 중구남 선거구에서는 현역인 임병헌 의원이 도태우 자유변호사협회장과 공천권을 놓고 결선 경선을 치르게 됐다.

또 경북 포항남.울릉선거구에서는 현역인 김병욱 의원이 이상휘 전 춘추관장과 결선을 통해 공천권이 결정된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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