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_1]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회장 강희수)는 21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2층 컨벤션홀에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4년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는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선정됐다.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2/64477_160907_1155.jpg)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2/64477_160908_121.jpg)
(사)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10년 이상 자동차 산업·정책 분야를 출입한 전문 기자로 구성된다. 협회 회원 32명은 지난달 23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실차 테스트’를 통해 ▲디자인 ▲퍼포먼스 ▲편의/안전 ▲경제성 ▲혁신성 등 5개 부문 22개 항목 평가를 진행했다.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2/64477_160909_1243.jpg)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2/64477_160910_136.jpg)
‘아이오닉 5 N’은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평가에서 ‘올해의 EV 크로스오버’, ‘올해의 퍼포먼스’를 수상한 데 이어 왕중왕으로 불리는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되며 3관왕을 차지했다. 아이오닉 5 N은 650마력 고성능 전기차로 내연기관 고성능차의 감각을 그대로 재현했다.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2/64477_160912_1354.jpg)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2/64477_160913_1630.jpg)
부문별로는 ▲올해의 내연기관 세단 ‘BMW 5시리즈’ ▲올해의 내연기관 SUV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BMW XM’이 수상했다.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2/64477_160914_1638.jpg)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2/64477_160915_1651.jpg)
이어 ▲올해의 전기 세단 ‘BMW i7’ ▲올해의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토요타 프리우스’ ▲올해의 전기 세단 ‘BMW i5’ ▲올해의 전기 SUV ‘기아 EV9’ ▲올해의 전기 크로스오버 ‘현대차 아이오닉 5 N’ ▲올해의 MPV ‘기아 더 뉴 카니발’ ▲올해의 픽업트럭 ‘GMC 시에라’다.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2/64477_160916_1656.jpg)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2/64477_160917_174.jpg)
또한 ▲올해의 럭셔리카 ‘제네시스 GV80 쿠페’ ▲올해의 퍼포먼스 ‘현대차 아이오닉 5 N ▲올해의 디자인 ‘토요타 프리우스’가 수상했다. ▲올해의 인물에는 송호성 기아 사장이 선정됐다. 송 사장은 기아의 EV 대중화 전략을 수립하고, 역대 영업이익률 최고치를 기록했다.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2/64477_160918_178.jpg)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2/64477_160919_1719.jpg)
정유석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은 “아이오닉 5 N이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은 지난 10년간 모터스포츠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통해 완성된 고성능 차량 기술력을 인정받는 것과 동시에 전기차 시장에서 고성능의 서막을 연 현대차에 대한 응원과 지지’라고 말했다.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2/64477_160920_1723.jpg)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2/64477_160921_1737.jpg)
송호성 기아 사장은 “올해의 인물이라는 큰 상 받게 돼 영광이다. 기아는 전기차, 모빌리티 솔루션, PBV 산업까지 고민하며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도 기아는 다양한 신차, 첨단 기술로 차별적 고객 경험 제공하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고 밝혔다.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2/64477_160923_182.jpg)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2/64477_160922_1758.jpg)
한편, (사)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13년 ‘기아 K9’-‘렉서스 뉴 ES’,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2015년 ‘인피니티 Q50’, 2016년 ‘현대자동차 아반떼’, 2017년 ‘르노코리아자동차 SM6’, 2018년 ‘기아 스팅어’, 2019년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2020년 ‘기아 신형 K5’, 2021년 ‘제네시스 G80’, 2022년 ‘기아 EV6’, 2023년 ‘현대자동차 디 올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각각 ‘올해의 차’로 선정한 바 있다.
이한승 기자 〈탑라이더 hslee@top-rider.com〉
[ad_2]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