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결승골 후 과르디올라 “비평가들 입 다물라” 일갈|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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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21일(한국시각)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순연) 안방 경기에서 브렌트 포드에 1-0으로 승리, 선두 리버풀(승점 57)을 승점 1차로 압박하며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지난 첼시전에서 몇 차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쳐 홈에서 승점 1을 얻는데 그치면서 비난의 대상이 됐던 23세의 노르웨이 국가대표 공격수 엘링 홀란이 결승 골을 터뜨렸다.

맨시티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의 지난 경기 부진 이유를 설명하며 그를 깎아 내렸던 비평가들을 향해 “그 입을 다물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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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은 71분(후반 26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훌리안 알바레즈가 찔러준 전진 패스로 이어받았다. 상대 수비가 넘어지면서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맞은 그는 왼발로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리그 17호 골로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에 2골 앞선 득점 선두를 유지했다.

이로써 홀란은 모든 프리미어리그 팀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 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첼시전에서 엄청난 비난을 들어야 했던 홀란을 적극 변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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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이 두 달 동안 부상으로 결장해 최상의 컨디션이 아니었고, 최근 할머니를 여읜 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힘든 한 주를 보냈다. 인간으로서 쉽지 않은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홀란을 몰아붙인 비평가들 향해 “홀란이 그들의 입을 다물게 할 것”이라고 일갈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확실히 (골을 넣을 선수를) 한 명만 골라야 한다면 나는 이 선수(홀란)를 선택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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