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_1]
현대차는 아이오닉5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오닉5 부분변경은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최대 485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리어 와이퍼 등이 추가됐다. 정숙성과 승차감이 개선됐으며, 차체 보강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가격은 5240만원으로 동결됐다.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3/64504_161133_4515.jpg)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3/64504_161136_4516.jpg)
아이오닉5 부분변경은 전반적인 상품성 강화에도 전 트림 가격이 동결됐다. 신형 아이오닉5 세부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후 기준 롱레인지 E-라이트 5240만원, 익스클루시브 5410만원, 프레스티지 5885만원이다. 신형 아이오닉5에는 스포티함이 강조된 N 라인 트림이 신설됐다.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3/64504_161165_4950.jpg)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3/64504_161163_4949.jpg)
아이오닉5 부분변경에는 기존 77.4kWh 배터리를 대체하는 84kWh 4세대 배터리가 탑재됐다. 1회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는 458km에서 485km로 늘었다. 350kW급 초급속 충전시 18분이내 배터리 10->80% 충전이 가능하다. 신형 아이오닉5는 NVH와 안전성이 강화됐다.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3/64504_161162_4949.jpg)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3/64504_161164_4950.jpg)
신형 아이오닉5에는 노면에서 올라오는 진동을 완화하는 주파수 감응형 쇼크업소버, B필러와 전후석 도어 강성 보강, 2열 측면 에어백 등이 추가됐다. 또한 차체 하부와 후륜 휠 하우스 등 주요 부위의 강성도 향상됐다. 모터 소음 제어를 최적화하고 흡차음 면적이 넓어졌다.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3/64504_161135_4516.jpg)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3/64504_161137_4627.jpg)
신형 아이오닉5 외관은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 및 후면부 범퍼, 리어 와이퍼, 50mm 길어진 리어 스포일러, 신규 휠, 신규 컬러 등이 특징이다. 제어기까지 범위가 확대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블루링크 스트리밍 서비스가 내장됐다.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3/64504_161159_4948.jpg)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3/64504_161156_4947.jpg)
신형 아이오닉5에는 사용성이 개선된 유너버설 아일랜드, 인터랙티브 픽셀 라이트가 적용된 직접식 감지(HOD) 스티어링 휠, 지능형 헤드램프(IFS), 디지털 키2, 디지털 센터 미러(DCM), 빌트인캠 2, 2열 리모트 폴딩, 차로 유지 보조2 등 다양한 신규 사양이 추가됐다.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3/64504_161161_4949.jpg)
![](https://cdn.top-rider.com/news/photo/202403/64504_161160_4948.jpg)
아이오닉5 부분변경에 신설된 N 라인은 N 라인 전용 전면부 및 후면부 범퍼, 보디 컬러 사이드 가니쉬 및 클래딩, N 라인 엠블럼, N 라인 20인치 휠, N 가니쉬 히든 라이팅, N 라인 전용 가죽 스티어링 휠, 블랙 내장재 및 레드 스티치, N 라인 시트 등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김한솔 기자 〈탑라이더 hskim@top-rider.com〉
[ad_2]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