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오산 노른자위 세마역에서 제조형 중심 ‘현대 테라타워’ 공급”-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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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문정역 테라타워 시작으로 잇따른 성공 이어가… 지식산업센터 시장 강자로 우뚝
-반도체 新중심지로 떠오른 오산 세마역 역세권 입지에 제조형 중심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 공급

 

지식산업센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현대 테라타워’가 오산시 1호선 세마역 역세권 입지에서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의 공급 소식을 알려 기업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4위를 기록한 국내를 대표하는 건설사로, 특히 주거시장에서는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판 58개월 연속 1위에 빛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전국 각지에서 성공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는 이러한 현대엔지니어링이 선보인 지식산업센터 브랜드다. 지난 2014년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공급된 문정역 테라타워를 시작으로 가산 테라타워, 기흥 테라타워 등을 포함해 광명, 남양주, 수원 영통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흥행을 이어가면서, 국내 지식산업센터 시장을 이끄는 리딩 브랜드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건축, 주택사업에서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색있는 내·외부 설계와 기업 친화적인 특화설계들을 적극 도입하며 ‘비주거 상품’ 시장을 한 단계 진보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이어 지난 2022년에는 현대 테라타워를 비주거 통합 브랜드로 확장하고, 브랜드를 새롭게 리뉴얼 해 업계와 수요자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 업계관계자는 “현대 테라타워의 시작인 문정역 테라타워의 경우 문정동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불릴 정도”라며 “현대 테라타워는 대형건설사의 노하우가 담긴 기업친화적 특화설계와 철저한 사후관리가 이어진다는 점에서 입주기업과 종사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파워에 기업친화적 특화설계, 그리고 세마역 노른자위 입지의 만남

그런 가운데 공급 소식을 알린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은 현대 테라타워의 브랜드 파워와 함께반도체 산업의 신흥 중심지로 급부상 하고 있는 오산 세마역 일대의 가치가 어우러져 더 큰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오산시는 화성(동탄)·평택·용인을 잇는 수도권 남부 반도체클러스터 구축의 중심 입지라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반도체 산업 도시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어 기대감이 크다. 특히 삼성전자의 360조원 투자가 예정된 용인 남사읍 일대 반도체 특화 단지가 가까워 수혜가 예상돼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여기에 정부는 지난해 11월 세교3지구를 신규 택지 후보지로 지정하고 이곳을 R&D·업무 등 반도체산업 지원기능을 강화한 ‘자족형 커넥트(Connect)시티’로 개발, 3만1,0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특히 세교3지구는, 세교1, 2지구와 함께 약 6만 5천여 가구가 거주하는 대규모 주거지가 형성될 것으로 보여 직주근접성 또한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세교1지구 자족시설용지 7BL)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3층, 연면적 약 11.5만㎡(약 3.5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지식산업센터 566실(지하 2층~지상 13층), 상업시설 46실(지하 1층~지상 1층)이 함께 들어서며, 이 중 지식산업센터는 ▲제조형 427실 ▲연구형 45실 ▲업무형 94실로 구성된다.

특히 단지는 전체의 73.4%가 일대에서 희소성과 수요가 높은 제조형 중심의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주변의 동탄2신도시 등은 반도체 산업 수혜지역으로 떠올랐지만, 반도체 산업에 필수적인 제조형 지식산업센터는 전무한 수준이다. 이에 동탄2신도시와 바로 인접한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에 대한 관심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은 지식산업센터의 핵심 요소인 뛰어난 교통편의성을 갖춘 것이 장점으로, 특히 세마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해 근로자들에게 최적의 출퇴근 환경을 갖췄다. 또 국도 1호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 등이 인접해 서울 접근성은 물론 수원, 동탄과 접해있어 삼성전자 수원·기흥/화성 사업장, 동탄 테크노밸리 및 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물류센터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세마역 주변 A부동산 관계자는 “세마역 일대는 오산시 내에서도 기업들의 최선호 입지로 꼽히는 곳”이라며 “오산대역권역과 비교해 오산 내에서도 서울 등 주요 도시와 인접한 입지로 접근성이 우수하고, 향후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최근 지식산업센터의 또 다른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쾌적성과 편의성도 확보하고 있다. 실제 주변에는 오산죽미령 평화공원, UN참전 기념공원, 죽미공원, 고인돌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둘러싸고 있고,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동탄프리미엄아울렛, 오산한국 병원 등 다양한 인프라 시설도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은 제조형 중심의 지식산업센터로 지어지는 만큼, 제조형 업무에 특화된 차별화 된 설계를 도입한다. 특히 물류 이동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할 예정으로, 드라이브인 및 도어 투 도어(일부 제외) 시스템, 5T 화물용 엘리베이터 2대 등을 도입해 차량 이동과 상·하차의 편리함을 높였다.

또 넓은 램프폭과 고하중 바닥 설계를 통해 물류 차량 이동 편의성과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내부설계로는 최대 6.5m(기준층 기준 5.4m)의 높은 층고, 발코니 서비스(일부 호실 제외)로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이 밖에도 업무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함께 구성할 예정으로, 미팅 및 휴게 라운지, 피트니스, 층별(지상 2층~지상 13층) 휴게실이 마련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은 분양가의 최대 70~80%의 대출이 가능하고, 재산세 35%, 취득세 35%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과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분양조건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오산시는 성장관리권역에 속해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주 시 법인세 또는 소득세, 취득세, 재산세 추가 감면 등 더 큰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며 “주요 추가 혜택으로는 법인세 또는 소득세 5년간 100% 감면, 이후 2년간 50% 감면하며, 취득세 100% 면제와 재산세 5년간 100% 면제, 이후 3년간 50% 경감 등이 적용될 예정(정부 정책에 따라 변동 가능, 적용 대상 세부 조건에 따라 상이)”이라고 말했다.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의 견본주택은 화성시 영천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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