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위에 양옥…북촌 ‘반반집’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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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1 ‘건축탐구 집’

한옥이 모여 있어 옛 정취로 가득한 서울 종로구 북촌에는 ‘반반집’이라 불리는 랜드마크가 있다. 이 집이 반반집이라 불리는 이유는 말 그대로 ‘반반’이기 때문. 한옥 위에 양옥이 떠 있는 구조다.

13일 EBS 1TV <건축탐구 집> ‘집으로 밥먹고 삽니다’ 편에서는 북촌을 빛내는 반반집과 건축주가 자존심을 걸고 지은 집 두 채를 만나본다.

반반집을 지은 것은 북촌 일대에서 10년간 숙박 및 문화 공간을 만들어온 기획자 국진씨다. 대기업을 그만두고 한옥 민박업에 뛰어든 그는 언젠가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겠다는 꿈을 품어왔다. 하지만 북촌에서 집짓기는 쉽지 않은 일이었다. 낡은 한옥과 말끔한 벽돌집이 공존하는 독특한 구조 때문에 산전수전을 겪어야 했다고. 그 덕분에 서울에서도 산이 보이고 한옥도 보이는 집에서 살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재주 좋은 화가 부부가 스스로 지은 50평짜리 집도 함께 둘러본다. 전문 기술이 필요한 작업을 제외하고 설계와 골조, 방수, 인테리어 등 공정의 90%를 남편 혼자 해냈다고 한다. 방송은 오후 10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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