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는 제4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영훈 회장(한국사이언스코 대표) 제27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서 회장은 참석 회원 만장일치로 재선임이 결정됐다.

서 회장의 리더십 하에 FORCA는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재선임을 통해 1만6000개의 외국인 투자 기업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위상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서 회장은 글로벌 기업 리더십의 중요성과 변화하는 국내외 경제 환경에서 ESG 이니셔티브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의 성장과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외국 직접 투자(FDI) 유치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기업 간 교류 증진과 사회 기여 활동을 통해 한국 경제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통해 한국외국기업협회가 한국 경제의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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