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3월 중 ‘지식재산 평가 관리 통합 플랫폼(IP-Hub)’ 본격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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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 등의 평가 정보, 평가 관리 통합 플랫폼 ‘IP-Hub’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발명 등의 평가 관련 정보(평가지원, 평가품질, 평가DB, 평가인력 등) 통합 관리 체계 구축

(사진제공=한국발명진흥회)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는 지식재산 가치평가에 대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와 관리를 위해 2024년 3월 중 ‘지식재산 평가 관리 통합 플랫폼(IP-Hub)’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7월 발명진흥법 개정에 따라 지식재산 평가관리센터(이하, 평가관리센터)가 출범했으며 평가관리센터는 IP-Hub를 통해 발명 등의 평가결과서 및 평가 정보를 수집해 왔다.

이번 IP-Hub 정식 서비스 개시를 통해 평가관리센터는 발명 등의 평가 관련 정보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발명 등의 평가기관은 보다 편리하게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평가관리센터는 IP-Hub를 통해 그동안 별도로 운영됐던 IP금융관리시스템과 통합하고 지식재산 평가지원 사업 신청·접수가 가능한 운영 관리 기능을 신설해 점차 확대 되는 지식재산 금융(IP담보대출, IP보증, IP투자, IP사업화) 및 지식재산 평가지원 사업 규모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평가관리센터는 IP-Hub를 통해 발명 등의 타당성조사 요청을 접수받을 예정이며 올해부터는 수집된 평가정보의 확인 절차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발명 등의 평가 전문가가 활용할 수 있는 가치평가 핵심변수의 준거데이터(특허인용수명, 산업별 할인율 및 로열티율 등)를 제공하고 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평가관리센터는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과 시스템 이용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발명 등의 평가기관, 금융기관 등 시스템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발명진흥회 평가관리센터(센터장 하성태)는 “이번 IP-Hub 정식 서비스 개시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이 크게 증진될 것”이라며 “IP-Hub가 발명 등의 평가에 대한 올바른 가이드라인으로 정착되고 지식재산 평가지원, 품질관리, 데이터 환류에 이르는 지식재산 가치평가 전주기가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발명 등의 평가관리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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