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_1]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했다.
기획재정부는 피치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나라 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이라고 기존 평가를 이어갔다. 한국이 해당 등급과 전망을 유지한 건 2012년 9월부터다.
피치는 올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1%로 제시했다. 이는 우리 정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내놓은 경제성장률 2.2%보다는 낮고 한국은행 전망치와는 동일한 수준이다.
기준금리는 올해 하반기부터 인하하기 시작해 연말까지 3.0%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예진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_2]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