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박, 온실가스 감축..정선의 작은 기적, 부산물의 부활”-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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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강원도 야생화마을 조합 맞손
지역상생 ESG경영,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커피콩에서 커피액을 추출하고 남은 부산물, 커피박이 자원재생의 효자로 떠올랐다. 커피박은 다양한 친환경 생활도구가 된다. 어떤 변신을 할까.

커피박 화분 [출처=환경동아리 커피박화분 산책공방 블로그]

이번 커피박 재활용의 주인공은 강원랜드과 마을호텔로 유명한 ‘야생화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다.

두 기관은 21일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식음영업장에서 다량으로 배출되는 커피박을 재자원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이원리조트가 식음업장 16곳의 커피박을 협동조합으로 전량 인계하면, 사회적협동조합이 연필, 화분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퇴비로 재탄생 시키게 된다.

공기업 강원랜드와 폐광촌 사회적협동조합의 자원재생 온실가스감축 협약

결국 이들의 컬래버는 ▷커피박 재자원화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추진 ▷커피박 재자원화사업 운영지원으로 민간일자리 창출 ▷커피박 체험 프로그램 신설을 통해 신규 고객을 유치 등으로 확장된다.

자원을 재활용했더니, 환경이 좋아지고, 돈도 벌게 된 것이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직무대행은 “커피박 자원순환 업무협약으로 환경을 지키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구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친환경과 자원선순환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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