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전골 밀키트 구매 시 꼭 확인해야 할 3가지는? |

bet38 아바타

[ad_1]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와 집밥, 혼밥 등 트렌드로 최근 국‧탕‧찌개·전골 등 가정간편식의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가정 간편식은 한 끼 식사대용으로 간편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그러나 편리한 만큼 영양이 불균형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영양성분 함량 정보를 조사한 결과, 찌개류 단일 품목으로는 영양성분이 부족하다. 때문에 밥과 반찬을 함께 먹는 게 좋다.


국, 탕, 찌개류의 가정 간편식은 나트륨 함량이 많다.


국내 국, 탕, 찌개류 가정 간편식의 1회 제공량 당 평균 나트륨 함량은 세계보건기구(WHO) 1일 나트륨 권장 섭취량의 절반 수준이다. 간편식 1회 제공량을 먹으면 WHO 하루 권장량의 반을 섭취하게 되는 꼴이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국, 탕, 찌개, 전골류의 가정간편식을 건강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를 지키는 것이 좋다.


​▲ 영양성분 표시 확인


국, 탕, 찌개는 제품별로 나트륨 함량에서 큰 차이가 난다. 맛과 영양 건강을 챙기려면 열량, 나트륨 등 영양성분 표시를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 나트륨 배출 채소와 함께 조리


몸속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는 칼륨 함량이 많은 양파, 파 등을 함께 조리해서 나트륨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또한 바나나와 토마토 등 칼륨 함량이 높은 과일을 함께 섭취하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준다.


▲ 부족한 영양 보충


나트륨 함량이 높은 가정간편식의 잦은 섭취를 되도록 지양해야한다.


국, 탕, 찌개류의 가정간편식을 먹을 때 달걀 프라이와 같이 부족한 열량과 단백질 등을 보충해 주는 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부족한 열량을 보충하면서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는 고구마, 아몬드, 우유 같은 음식을 먹으면 좋다.

[ad_2]

Tagged in :

bet38 아바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