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준 대표, ‘피프티 피프티’ 배임 무혐의…“멤버 현혹, 끝까지 책임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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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어트랙트 제공

 

피프티 피프티 前 멤버 3인이 제기한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 배임 혐의 고발 건이 불송치로 결정났다.

 

어트랙트 측은 11일 “피프티 피프티 前멤버 3인이 고발장을 접수한 배임 건이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불송치(혐의 없음) 됐다는 수사결과 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 前멤버 새나(정세현‧19)‧시오(정지호‧19)‧란(정은아‧19)은 지난해 8월 1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소속사 전홍준 대표를 배임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더불어 이를 이유로 전속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어트랙트 관계자는 “법인자금의 회계원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멤버들을 상대로 현혹해 고발까지 부추긴 템퍼링 세력의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 회사의 방침이다”고 밝혔다.

 

2022년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는 2023년 2월 발표한 곡 ‘큐피드’로 빌보드 ‘핫 100’ 100위에 진입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6월 어트랙트 측이 제기한  ‘멤버 강탈 의혹’을 시작으로 분쟁을 겪다 멤버 4인 중 키나(송자경·21)만 남게 됐다.

 

어트랙트는 키나를 중심으로 피프티 피프티를 재정비할 예정으로, 국내외 공개 오디션을 통해 2기 멤버를 선발해 6~7월경 컴백한다는 계획이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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