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이충현 감독, 집 찾아와 라면 찾아…1년 지나 좋아하는 이유 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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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배우 전종서(29)가 연인인 이충현 감독(33)과 사귀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전종서. 신비한 에너지, 왜 이렇게 매력적이야? 전종서에 취할 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 출연한 전종서는 연인 이충현 감독과 영화 ‘콜’이 끝나자마자 만나게 됐다고 털어놨다. 영화 ‘콜’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21년 12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전종서는 “크랭크업한 날, 같이 걷고 싶다고 집 앞에 찾아왔다. 정이 들고 마음을 열었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안 가더라.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고 싶다더라. 그게 계속 반복이 되다가 만나게 됐다. 스멀스멀 시작하게 됐다”며 웃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이충현 감독의 행동에 대해 신동엽은 “초절정 고수인데?”라며 “그냥 걷고 싶다, 그냥 라면 먹고 싶다, ‘즐거웠어’라고 말하고 가야 하는데 안 가고 계속 같이 있고 싶었던 것”이라고 봤다. 정호철은 “감독과 연기자가 만나서 사랑한다는 건 정말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전종서는 “초반에 1년은 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생각 없이 연애하듯 만났던 것 같다. 시간이 지나 지금쯤 오니 좋아하는 이유가 명확해진다. 앞으로 어떨지에 대해서 기대하고 싶은 사람”이라며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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