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보고 또 보고’..두번 갔는데 또간다 75%”-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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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어때 재방문 의향 조사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여기어때는 최근 자사 플랫폼 이용객 320명을 대상으로 일본 재방문 의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두 번 이상 일본을 다녀왔음에도 올해 또 가겠다는 응답이 75.0%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8일 어기어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작년에 일본에 2회 이상 방문한 사람들 외에, 지난해 한번만 다녀온 여행객 중 ‘올해도 일본을 가겠다’는 응답은 60.6%였다. 많이 갈수록 더 가려고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마치 우리가 부산과 제주를 많이 갔음에도, 밀면이 생각나서, 마라도가 그리워서 불쑥 다시가고픈 마음이 드는 현상과 비슷한 맥락이다. 아울러, 해당 지역 내의 새로운 여행 스팟을 다녀오고픈 마음도 반영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일본내 선호도가 높아진 도쿄

일본은 북부부터 남부까지 접근성 좋은 여행지가 다양하고, 최근 ‘엔저 현상’ 등 영향으로 해외여행객의 선호도가 높다는 점이 반영되었을 것으로 어기어때는 분석했다.

지난해 설문 응답자가 가장 많이 방문한 여행지는 ‘후쿠오카(40.4)’였다. 후쿠오카 선택 이유로는 ‘저렴한 경비(36.4%)가 가장 높았으며, ‘쇼핑하기 좋은 여행지(34.6)’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이에 비해, 올해는 ‘도쿄(39.7)’를 가장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로 꼽았다.

떠나고 싶은 이유도 1년새 조금 달라졌다. 가장 많은 응답자가 ‘일본 여행지 중 안 가본 곳(48.2%)’이라서 떠난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음식이 유명한 지역(33.3%)’이라서 떠나고 싶다는 응답도 높게 나타났다. 일본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오사카/교토/나라’는 지난해(39.9%)와 올해(34.9%) 모두 두 번째로 많이 떠나는 여행지로 조사됐다.

일본여행 스테디셀러 교토

일본이 쉽게 떠날 수 있는 여행지로 자리 잡은 만큼, 여행 일정은 성수기나 비수기를 가리지 않고 가까운 시점으로 몰렸다.

3월(29.9%)에 떠나겠다고 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4월(17.0%)과 2월(16.5%)을 선택한 경우가 다음으로 많았다. 여행 기간은 당일치기부터 한 달 살이까지 다양했으며, 평균 4박 5일로 계획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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