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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윤창원 기자
국민의힘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이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공천을 신청했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에서 비례대표 출마를 제안받은 인 전 위원장은 이날 대리인을 통해 국민의미래에 공천 신청서를 제출했다. 당선권 내 순번 배치가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미래는 인 전 위원장에게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순천 출신인 인 전 위원장은 연세대 의대 교수로 ‘특별귀화 1호’ 한국인이다. 그의 할아버지인 윌리엄 린튼은 항일운동가다.
한편 인 전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김경진 전 의원(서울 동대문을)과 오신환 전 의원(서울 광진을) 등의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 방문했다. 두 후보는 인 전 위원장과 함께 혁신위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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