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GTX-A 개통 전 현장경영 속도”-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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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주요 건설 현장·개통 준비 상황 확인
“개통 전까지 철저 점검해 안전하게”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GTX-A 개통 전 관련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관련기관의 시설 안전점검이 꼼꼼히 이뤄지고 있다. 지난달 19일 취임한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도 직접 현장을 챙기며 차질 없는 개통 준비를 하고 있다.

13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은 오는 30일 공식 개통한다. GTX-A 수서~동탄 구간은 ‘수도권 30분 출·퇴근시대’ 실현을 위한 GTX의 첫 개통사업이다. 현재 주요 시설물 공사가 마무리됐고, 종합시험운행이 완료되며 개통 준비 마무리 단계다. 공단은 GTX는 대심도 지하터널에서 기존 전철 대비 2배 이상 빠르게 운행하는 만큼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은 GTX 전체 노선 중 최초 개통 구간으로 34.8㎞의 길이에 4개 역(수서·성남·구성·동탄)이 설치됐다. 최고속도는 시속 180㎞이고, 운행 횟수는 편도 기준 하루 60회다. 수서와 동탄은 총 21분이 소요되며, 구성역 무정차 시엔 19분이 걸린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평균 17분 간격, 그 외 시간대에는 평균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나머지 구간인 운정~서울(32.4㎞)은 올해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고, 서울역~수서(15.1㎞) 구간은 2028년 완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서역 GTX-A 역사도 이미 올해 1월 말 기준 계획 대비 100%를 공정률을 기록했다. 연면적 1만3852㎡ 규모로, 지하 4층 승강장, 지하 3층 연결통로, 지하 2층 환승통로, 지하 1층 대합실로 조성됐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GTX-A 개통 전 관련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수서~동탄 구간의 개통을 앞두고, 이성해 이사장도 관련 현장을 둘러보며 개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지난달 19일 GTX-A 수서역 현장을 방문해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고, 20일에는 GTX-A 성남역 현장 방문해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같은 달 26일에는 GTX-A 수서-동탄 구간 동탄역, 차량검수시설 등 주요 건설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품질을 확인했다.

27일에는 GTX-A 수서-동탄 구간 시운전 열차에 탑승해 승차감을 점검하는 등 개통 준비 상황을 확인했고, 지난 4일에는 SRT와 GTX-A 접속구간인 수서접속부 현장을 찾아 개통 준비 상황을 살펴봤다.

이 이사장은 “종합시험운행을 통해 철도시설의 안전성과 영업준비의 적정성 여부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으며 개통 전까지 철저한 점검과 만반의 준비로 안전한 GTX를 개통하겠다”며 “또한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훈련을 시행해 화재, 지진, 테러 등에 대한 안전 매뉴얼을 숙지하고 점검했고, 국민참여 안전점검 등을 시행해 이용자가 직접 편의성, 안전성 등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은 1899년 경인선 개통으로 우리나라 철도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125년이 되는 해이자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 KTX 개통 20주년이며, GTX라는 신개념 혁신 교통수단 시대의 원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철도 역사의 전환점이 될 GTX시대의 성공적인 개막을 위해 남은 기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GTX-A 수서~동탄 구간 차질 없는 개통으로 빠르고 안전하고 쾌적한 GTX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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