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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제로 유전성 안질환에 의한 실명을 방지할 수 있다.
과학저널 ‘Cell’에 혈액-망막 방벽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유전성 안질환으로 인한 실명이 발생하고 항균제로 유전성 안질환에 의한 실명을 방지할 수 있다는 실험결과가 게재됐다.
망막에 발현하는 유전자 CBR1(Crumbs homolog 1)은 혈액-망막 방벽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유전성 안질환 레베르 선천성 흑암시(LCA)는 10%가 CBR1에 의해 발생하고 색소성 망막염은 7%가 CBR1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쥐 모델을 이용한 실험에서 CRB1이 하부 장관(腸管)의 온전성을 조절하고 장내 유해균의 이동을 방지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CRB1 돌연변이에 의해 장과 망막에 방벽이 파괴되고 장내 유해균이 망막에 전달되어 실명을 유발할 수 있으며 CRB1 돌연변이를 지닌 쥐에게 항균제를 투여하면 망막의 방벽이 재건되지 않아도 망막에 유해균이 제거되고 실명을 막을 수 있었다.
UNIVERSITY COLLEGE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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