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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 2024.02.19 06:56
배우 한예슬(43)이 10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결혼설을 부인했다.
한예슬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내가 지정한 웨딩 포토그래퍼’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예슬과 지인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엔 한예슬이 차 안에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선 한예슬의 결혼설이 제기됐고, 관련 기사들도 보도됐다. 그러자 한예슬은 재차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아직 결혼 준비 안 해요”라며 “친구와 장난친 것”이라고 해명했다.
1981년생 한예슬은 2021년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한예슬은 연기자 변신 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 ‘환상의 커플’, ‘빅이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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