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_1]
전남 화순의 한 육가공 공장에서 기계를 고치던 직원이 운반대 기계에 몸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노동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전남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2시쯤 전남 화순 한 육가공 공장에서 운반대를 수리하던 60대 남성 A씨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두 명 이상이 해오던 용접작업을 홀로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유족들의 요청을 토대로 부검을 진행했으며 쇼크로 인한 사망이라는 1차 소견을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수리 중 기계가 불상의 이유로 작동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ad_2]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