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前 경기도 경제부지사 수원무 출마 공식 선언…3선 시장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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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수원시장 출신인 염태영 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수원무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수원무 선거구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지역구로, 불출마 의사를 밝힌 김 의장을 대신해 민주당은 지난 21일 염 전 부지사를 이곳에 전략공천했다.

 

염태영 전 경기도 경제부지사. 뉴시스

염 전 부지사는 28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의 숙원인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경기국제공항과 연계해 추진하고, 기존 군 공항 부지에 첨단연구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군 공항 이전 해결을 비롯해 지하철 3호선 연장과 권선곡선역 신설, 망포역과 동탄 간 트램 조기 착공, 신수원선 영통 환승역 조기 개통, 덕영대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대체도로 구상, 군 공항 주변 고도 제한 대폭 완화와 권선·영통 지역 재개발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염 전 부지사는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비서관을 지낸 뒤 수원에서 내리 3선을 했다.

 

지난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지사에 도전했던 그는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패한 뒤 2022년 8월 김동연 지사를 돕기 위해 경제부지사에 취임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총선 출마를 위해 퇴임했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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