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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여, 현역 강세 지속…민주, 추미애 전략공천

<출연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앵커]

여야가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3.1절 기념사를 통해 다양한 갈래로 펼쳐진 독립운동의 재평가를 언급했습니다.

두 분과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국민의힘이 오늘 10개 시도 16개 선거구 경선 결과를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내각 출신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던 부산 중·영도는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경선에서 승리했고 현역인 조정훈·이인선 의원도 본선행을 확정했습니다. 결과 어떻게 보셨어요?

<질문 2> 국민의힘은 현재까지 공천에서 ‘현역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혁신, 변화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동훈 위원장은 남은 비례대표 공천을 지켜봐 달라고 답했습니다. 여기에 텃밭 강남·영남권 ‘국민추천제’ 검토 중인데요.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질문 3> 민주당도 오늘 추가 공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을 경기 하남갑에 전략공천 하고, 민주당에 복당한 이언주 전 의원은 용인정에서 경선을 치르도록 했습니다. 민주당 공천 가운데 관심을 끈 이른바 ‘여전사 3인방’의 거취가 정해졌네요?

<질문 3-1> ’86 대표주자’ 이인영 의원, 비명계로 분류되죠. 이 의원은 단수공천을 받았습니다. 전해철 의원은 2인 경선을 치르게 됐어요? 이른바 올드보이로 불리는 박지원, 정동영 전 의원도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질문 4> 임종석 전 비서실장에 이어 홍영표 의원이 공천에서 배제되면서 갈등은 격화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공천 논란에 대해 “공천관리위에서 잘 해왔다”고 평가한 반면 홍익표 원내대표는 전략공관위의 결정을 비판하면서 ‘투톱’의 시각 차이도 드러나고 있어요?

<질문 5> 홍영표 의원은 SNS에 “새 정치 고민하는 분들과 뜻을 세울 것”이라며 다음 주 공식 입장 낼 거라고 했습니다. 임종석 전 실장의 재고 요청도 현재로선 수용이 어려울 것 같은데요. 두 사람 향후 행보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 6> 여야가 어제 선거구 획정안을 합의해 본회의에서 처리했습니다. 비례 의석을 1석 줄이고, 현행 전북 10석을 유지하기로 했는데요. 총선을 41일 앞두고서야 접점을 찾은 건데, 소수 정당에선 여야의 밥그릇 챙기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어요?

<질문 7> 윤 대통령이 오늘 3·1절 기념식에서 무장운동뿐 아니라 외교와 교육, 문화 등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하게 평가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작년에는 없었던 ‘통일’도 언급했는데요. 기념사 내용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8> 일본에 대해선 한일 양국이 새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며 지난해 3·1절 기념사에서와 마찬가지로 일본을 협력 파트너로 규정했습니다. 여야의 평가는 엇갈리던데 어떻게 평가하고 계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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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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