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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잇단 잡음 속…민주당, 지지율 지지부진

[뉴스리뷰]

[앵커]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 선거라며 자신감을 보여온 더불어민주당, 하지만 총선이 다가올 수록 공천 잡음이 커지면서 지지율이 하락세입니다.

차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발표한 지난주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국민의힘이 44.3%, 더불어민주당이 37.2%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오차 범위 바깥에서 앞섰습니다.

같은 시기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39.1%, 더불어민주당이 40.2%로 접전 양상입니다.

한 달 전만 해도 민주당이 8.5%포인트 앞섰는데 1.1%포인트 차로 급격히 추격을 허용한 것입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7%, 민주당 31%로 2주 만에 양당 지지율이 역전됐습니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 등 윤석열 정부의 숱한 악재에도 민주당이 반사 이익을 받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밀실 공천’ 의혹과 비명계 의원 배제 여론조사 실시 논란 등 잇단 공천 파열음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택수 / 리얼미터 대표 (YTN 라디오)> “어떻게 보면 집안 싸움처럼… 당의 에너지를 굉장히 낭비시키는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민주당이 지금 계속 1~2%씩 빠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선거를 준비하던 원외 인사가 항의 기자회견을 열고, 의원 단체대화방에서도 설전이 오가는 등 당내 안팎에서는 공천 상황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연합뉴스TV에 출연해 민주당 공천 상황에 대한 체감도가 적은 것 같다고 진단하며, 당에서 직접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고민정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지도부에 있다고 해서 공관위나 전략에서 하는 내용을 일일이 보고 받거나 전해지지 않아서… 이런 모든 것들 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관계되신 분들 논의해서 정리할 필요 있겠다 싶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당무 전반을 점검하고 대응을 면밀히 하기 위해 상황실을 확대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차승은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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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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