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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의대 증원 저지’ 의사협회 비대위 회의 개최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고 있는 의사협회가 오늘(17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향후 투쟁방식을 논의합니다.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김택우 /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

지난 2월 6일 정부가 2000명이라는 의대 증원 규모를 일방적으로 발표함에 따라 2월 7일 개최되는 긴급 대의원 임시총회에서 불합리한 의사 증원을 저지하는 목적으로 긴급하게 구성되었습니다.

작금의 상황은 과거 2000년 의약분업 사태와 비견될 정도로 의료계 입장에서 비상시국 상황을 분명히 이야기 드리며 이를 막아내기 위해서는 의료계 전체가 똘똘 뭉쳐야 할 때입니다.

우선 의료계를 대표해서 어려운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겁박이 있을 거라고 예상하면서 이 비대위에 기꺼이 참여해 주시고 함께 저희와 뜻을 같이해 주기 위해서 참여해 주신 비상 대책 위원과 함께 저희와 뜻을 같이해 주기에 참여해 주신 비상 다시 한번 더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오늘 개최되는 비대위 1차에서 앞으로의 투쟁 로드맵과 활동 방향 및 방법을 논의할 예정인 바 이에 잠시 후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시 각 위원님들의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비상사태 상황을 다시 위원 여러분께 강조 드리며 비상사항을 타개하기 위해 저 김택우가 선봉에 설 것입니다.

위원분께서도 분골쇄신의 자세로 비상대책위원회 활동에 임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저희 비상대책위원회의 투쟁 선언문을 낭독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족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정부가 의사협회와 아무런 협의 없이 전례가 없는 대규모 의대 증원을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의대협회 내에서 구체적인 논의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가 일방적으로 어디 증원 규모를 정하고 공식화해 2020년 정부가 맺은 의정 합의서를 백지화하였다.

정부 결정에 항해 직을 사퇴하는 추이의 사태가 발생했고 의료 현장 곳곳에서 회원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의대증원 학대가 미래 의료체계에 미칠 엄청난 후과에 대해 깊은 고민 없이 정치권력의 압력을 그대로 수행하는 어리석음을 저질렀다.

정부의 의지가 확인된 사항이 있어 우리에게 남은 선택은 오직 하나밖에 없다.

긴급하게 소집된 대의원 총회에서 의결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심점으로 삼아 의대생, 전공의, 의대 교수, 공직 교사, 개원 의사 모든 회원이 총력 투쟁으로 정부의 야욕을 막아내야 한다.

비상대책위원 가용한 모든 적법한 수단과 방법, 의사 협회와 회원의 역량을 모두 결집해 투쟁에 나설 것을 엄숙하게 선언한다.

미래의 의료를 책임질 후배 의사에게 부끄럽지 않게 너와 내가 함께 어둠을 뚫고 억압의 사슬을 끊어내 미래의 의료체계를 반석에 올리기 위한 위대한 투쟁이 시작되었다.

그동안 부당한 의료 정책을 이용해 정부는 때리는 대로 막고 인내한 의사의 고통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

정부만이 아니고 우리도 우리 스스로 의료 정책을 만드는 주체가 돼야 한다.

정치인의 한마디의 정책이 흔들리고 국민을 빙자한 가증스러운 제도 변경이 얼마나 우리 의사를 괴롭혔던가를 기억하고 이제 악습의 고리를 끊어내야 한다.

정부와 정치권의 노예가 아닌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다시 존경과 사랑을 받는 의사로 거듭나기 위해서라도 잘못된 정부의 결정을 바로잡기 위한 거대한 싸움에 회원 모두가 단일대오로 동참해야 한다.

분노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1선이 무너지면 2선이 나서고 2선이 무너지면 3선이 나서는 불굴의 의지로 미래 세대의 닥칠 엄청난 재앙을 함께 막아내야 한다.

지금은 회원 모두가 하나로 뭉쳐 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총력투쟁해야 한다.

투쟁을 막기 위한 정부 탄압이 거세질수록 우리의 의지는 더욱 단단하게 뭉쳐지고 정치권의 겁박이 높아질수록 우리 국민 생명과 건강보호 수호의지는 더욱 불타오를 것이다.

어떤 억압과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투쟁이 승리하는 그날까지 끝까지 싸워나가야 한다.

우리는 과거 여러 번 쓰라린 경험을 통해 매우 단호해졌다.

작은 것에 굴복하면 더 큰 요구와 위협에 직면하게 된다.

두려움으로 넘어 용기를 내야 한다.

억압이 두려워 아무일도 일도 하지 않는다면 바꿀 수 있는 것은 없다.

정부의 어떤 행위와 이간질해도 우리가 정한 목적을 이룰 때까지 대동단결하고 오직 하나로 뭉쳐 투쟁해 반드시 승리하자.

제가 먼저 가겠다.

함께 가자.

2024년 2월 17일 대한 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 김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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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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