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연예인 변신에 설렘을 표했다. 6년만 복귀 조짐에 관심이 집중된다.

9일 박한별은 “원래도 무지 좋아했던 화보촬영. 거의 6년만에 다시 하니 신이가 너무 나는구나”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다들 어찌나 사진을 많이 찍어댔는지, 마음에 쏙쏙 드는 사진들은 화보공개 이후 공개. 진짜 즐겁고 재밌었어요”라는 글과 함꼐 메이크업 받는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변함 없는 여신 비주얼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제주댁에서 연예인으로 변신 중 너무 신나”라고 덧붙였다.

박한별은 2017년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모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2019년 유모 씨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됐고, 박한별은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후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