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청년 위한 ‘맞춤형 마음건강 상담’ 프로그램 지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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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간 심리검사 등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서울 양천구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지원 사업’에 따라 전문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청년 모습 [양천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지원 사업’을 본격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서비스는 부담 없는 심리상담을 하는 A형과 높은 수준의 심리상담이 필요한 B형으로 구분되며, 각각 본인부담금은 회당 6000원과 7000원이다.

서비스 이용자로 선정되면 3개월간 사전·사후 심리검사 각 1회(회당 90분),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 8회(주 1회, 회당 50분) 등 총 10회의 전문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종료 후 고위험군 등 사후 관리가 필요한 청년에게는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의료기관을 연계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구민 70여 명으로 5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양천구 청년이면 소득, 재산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종료아동,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청년은 우선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면 5월 24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우울, 불안,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우리 청년들에게 이번 사업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탄탄한 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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