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지난해 영업익 301억원 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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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성공…非코로나 제품↑ 영향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PCR 분자진단 토탈솔루션 기업 씨젠이 코로나 엔데믹의 여파로 2023년 301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비()코로나 제품의 성장으로 지난해 4분기에는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해 그나마 올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씨젠은 16일 지난해 연결기준 301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전년(영업이익 1965억원)과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3674억원으로 전년 대비 57%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5억1000만원으로 99.7% 줄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8.4% 줄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005억원과 57억원이었다.

회사는 코로나 19 엔데믹 전환으로 관련 제품 매출 실적이 급감하며 실적이 악화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호흡기 세균 제품, 소화기 종합 제품, 자궁경부암 진단 제품 등 다른 제품 매출이 2020년 946억원, 2021년 1252억원, 2022년 1642억원으로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총 시약 매출은 288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8%를 차지했으며 코로나-19 시약 매출은 409억원(16%), 다른 시약 매출은 2154억원(84%)였다.

이준혁 씨젠 IR 실장은 “엔데믹 전환 이후 지속적인 체질 개선 노력을 통해 비코로나-19 제품 성장을 이끈 결과, 시장전망보다 빠르게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비코로나 제품과 기술공유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며 중장기 성장을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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