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 지난해 실적 ‘적자 전환’… 매출 1조418억, 영업손실 881억 < 기업·벤처 < 경제 < 기사본문 -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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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인쇄회로기판(PCB) 전문업체 심텍/심텍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심텍이 지난해 적자 전환했다.

8일 심텍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81억2천412만원 손실이 발생해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18억9천572만원으로 38.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천189억8천218만원 손실이 발생해 적자 전환했다.

심텍 측은 “지난해 반도체 경기 다운턴 및 전방 시장 수요감소로 매출액이 감소했다”며 “영업이익 역시도 반도체 경기 침체와 가동률 회복 지연으로 수익구조가 저하됐다”고 설명했다.

심텍은 1987년 8월 24일 설립돼 PCB(인쇄회로기판)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해 오다 지주회사 체재 전환을 위해 사명을 심텍홀딩스로 변경하고 2015년 7월 1일 인적분할 했다.

존속법인 심텍홀딩스는 지주회사사업을 담당하고 신설법인 심텍은 PCB제조 및 판매사업을 맞고 있다.

심텍 주요 제품은 DRAM 등 메모리칩을 확장 시켜주는 Module PCB와 각종 반도체 칩을 조립할 때 사용되는 Package Substrate 기판이다.

현재 심텍은 국내 6개 공장 및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 주요 생산법인으로 중국 신태전자(Module PCB 생산)와 일본 심텍그래픽스(Subustrate PCB 생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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