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문세윤 ‘깜빵’ 언급에 ‘대마초 사건’ 소환 “난 구치소… 결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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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이 대마초 사건을 또 언급했다.

18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문세윤, 넉살편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문세윤은 음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넉살이랑 저랑 녹음해놓은 노래가 하나 있다. 이거 그냥 들어만 보실래요? 노래 안듣는데 얘기만. 초등학교 5학년때 장난식으로 만든 노래가 있다. 뮤직비디오까지 있고 음원도 있다. 심지어 다 해놨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뮤직비디오에 정호철도 출연했다. 조한선 배우, 뮤직비디오 감독이 신동. 유재환한테 도움 받아서 그 노래가 곡으로 나온거다. 그래서 내가 이걸 하나 기념처럼 만들어야겠다 해서 만들었다. 반대 세력이 생긴거다. 제목이 ‘깜빵갔네’였거든. 어릴때 잘못해서 서리했는데 좀도둑이 돼서 감방갔어. 그때 훔치지 말고 말 잘들을걸 이렇게 반성하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노래를 짧게 공개했고, 이를 들은 정호철은 “묵혀놓을까 오픈할까”라는 질문에 “선배님이 이렇게 토크도 잘 하고 예능도 많이하시고 대상도 받았지 않냐. 굳이 자기를 깎아내릴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신동엽은 “이걸 살짝 올려서 구독자들한테 의견을 좀 물으면 안되냐”고 제안했고, 문세윤은 “아무 상관없다. 난 이걸로 한푼도 벌고싶지 않다”고 답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돈벌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거지!”라고 버럭 했고, 문세윤은 “천만원들었다니까”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특히 문세윤은 돌연 “‘깜빵갔네’가 불편하진 않으시죠?”라고 물었다. 과거 신동엽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체포되어 구속됐고, 벌금형을 받았기 때문. 이에 넉살은 “못됐네. 이게 선배를 대하는 태도냐”고 당황했고, 문세윤은 “그냥 후배가 부르는게 불편하지 않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깜빵갔네’가 괜찮다고 얘기한 이유는 깜빵은 교도소다. 옛날부터. 나는 구치소다”라고 해명했다. 문세윤은 “결이 다른거냐”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아예 다르다. 완전 다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문세윤은 “근데 얘기가 왜 여기까지 왔지?”라고 어리둥절 했고, 신동엽은 “네 노래때문에!”라고 역정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세윤은 “그냥 한을 풀고싶은거지 돈 벌고 싶은 생각 없다”고 재차 설명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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