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한 번만 사인해 준다? 두 번째 사인 요구 거절..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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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틱톡 갈무리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자신에게 사인 받으려던 남성의 요청을 단호히 거절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와 동시에 논란이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팬인데 사인을 거절할 이유가 있냐’는 의문이 나온 반면, 일부에서는 “잘한 행동”이란 생각이다.

 

이슈가 된 영상은 앞선 8일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손흥민이 붉은 후드티를 입은 남성의 사인 요구를 거절하는 모습이 담겼다.

 

손흥민 팬 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이같은 영상을 올리면서 “손흥민은 ‘리셀러’ 역할을 하는 팬들한테 팬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했다.

 

해당 남성은 이미 한 차례 손흥민에게 사인 받았지만, 이날 더 많은 사인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그를 ‘리셀러’로 의심하고 단호하게 이를 거절한 것이다. 해당 남성은 손흥민의 거절에 종이와 팬을 들고 자리를 떠났다고 전해졌다.

 

리셀러는 이미 생산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다시 팔아서 이익을 얻는 사람을 말한다.

 

이들은 자신이 구매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직접 사용하거나 소비하는 것보다는 이를 다시 팔아 이익을 얻는 데 목적이 있으며, 일부 리셀러들은 대량으로 구매하여 높은 수익을 올리기도 한다.

 

이에 때론 과도한 경쟁으로 가격 거품이 발생하기도 하고, 이로 인해 일반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기도 한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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