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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분석 가능 스마트 인솔 선봬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티엘아이가 스마트인솔을 기반으로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 스마트 기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
디스플레이용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 티엘아이(각자대표 김달수ㆍ송윤석ㆍ신윤홍, 062860)가 제8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8(KITAS 2018)에 참가,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보행분석이 가능한 스마트인솔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티엘아이가 선보이는 스마트인솔은 제8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8에서 혁신적 제품으로 인정받아 KITAS Top 10 선정됐다.
스마트인솔은 신발안창에 내장된 다중 센서를 통해 보행자의 보폭, 양발 균형, 압력 지지 분포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보행 이상 유무를 인지할 수 있게 돕는 웰니스 기기이다.
특히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어 일별 활동량, 보행분석, 행동분석 등을 제공해 실시간으로 건강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8/07/05/20180705000273_0.jpg)
최근 국내 워킹화 브랜드 프로스펙스와 협업해 제품을 출시하며 스마트인솔의 시장성과 기술력을 입증했다.
티엘아이는 스마트인솔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을 본격화하는 등 자사가 개발한 스마트인솔을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앉기, 걷기, 뛰기, 서기 등 사용자의 구체적인 동작 구분, 측정이 가능해 재활서비스, 스포츠선수 부상 방지 및 기술향상, 홈 트레이닝, 병원과 연계한 건강검진 등 실생활과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할 수 있다.
송윤석 티엘아이 사장은 “스마트인솔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기기”라며 “앞으로 스마트인솔을 기반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ITAS 2018’은 스마트 디바이스 전문 전시회로, 오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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