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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프로암 대회에서 새 후원사의 신발을 신고 있다.
우즈가 정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지난해 4월 마스터스 3라운드 이후 10개월 만이다. 당시 3라운드를 마친 뒤 중도 기권한 우즈는 이후 발목 수술을 받고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16~19일 열리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한다. 호스트를 맡은 우즈는 새로운 후원사, 새로운 캐디와 함께 필드에 나선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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