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국내 최초 안과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품목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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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필리부’, 식약처 허가 획득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안과질환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가 국내 품목 허가를 받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사장 고한승)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아필리부(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아일리아는 미국 리제네론사가 개발한 습성(신생혈관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등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황반변성이란 안구 망막 중심부의 신경조직인 황반의 노화·염증등으로 생기는 질환이며 심할 경우 실명을 유발할 수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아멜리부와 아필리부의 판매를 삼일제약과 협업해 양사의 개발·판매 시너지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양 사는 2023년 1월 아멜리부를 출시했으며 올해 2월에는 아필리부 판권 계약까지 체결하며 안과질환 치료제 2종의 판매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RA((Regulatory Affairs) 팀장인 정병인 상무는 “아필리부의 품목 허가를 통해 당사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며 “앞으로 국내 안과질환 분야의 미충족 의료 수요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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