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설 정면 승부’ 추자현, 중국 춘절 기념 시아버지와 돈독한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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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우효광과 추자현 결혼 당시 모습 (우) 추자현의 시아버지와 추자현/사진=SBS 예능 ‘동상이몽’, 추자현 SNS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의 불륜설에 대해 한 방송에서 정면 돌파하며 더욱 끈끈해진 두 사람의 모습을 보인 가운데, 중국 설날을 맞아 시아버지와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추자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웨이보)에 “용띠 해에는 모든 사람에게 돈과 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추자현은 시아버지와 아들 우바다군과 함께 현관문에 춘절 기념 춘련(새해를 맞아 소망과 평온을 기원하는 붉은 종이)을 붙이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춘련을 모두 붙인 추자현과 시아버지는 손을 잡은 채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지으며 진한 가족애를 보였다.

 

앞서 2021년 7월 중국의 매체 소후 연예는 우효광이 의문의 여성을 무릎에 앉힌 채 차를 타고 이동하는 짧은 영상을 공개하며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해당 영상은 국내에서도 빠르게 퍼져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우효광과 추자현/사진=추자현 SNS

 

논란이 불거지자 추자현과 그의 남편 우효광 측은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분들”이라며 “지인들과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이라고 해명했지만, 대중의 시선은 싸늘했다. 우효광이 지난 2017년 SBS ‘동상이몽’ 예능을 통해 사랑꾼 면모를 보였기 때문.

 

이 때문에 두 사람은 7개월 동안 국내 방송사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후 지난해 두 사람은 다시 한번 ‘동상이몽’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우효광은 “처음에는 아무 일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영상이 악의적으로 편집됐다”고 해명했다. 

 

이에 추자현은 “그 당시 영상 속 그 제스처가 잘못됐다. 네 행동 잘못된 거 인정하지? 그 동작이 잘못된 건 맞다”고 논란을 정면 돌파하며 불륜설을 잠재웠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중국 드라마로 인연을 맺은 뒤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2017년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2018년 아들 바다를 낳고 뒤늦게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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