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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캇 보라스도 별 수 없네’ 이번 자유계약(FA)시장에 나온 타자 중 최대어로 불린 코디 벨린저(29)가 결국 FA 재수를 택했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지난 25일(한국시각) 시카고 컵스와 벨린저가 3년-80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신체검사 후 공식 발표될 예정. 여기에는 2024시즌과 2025시즌 이후 옵트 아웃 실행 조건이 포함됐다. 즉 계약 기간 3년 중 2년 동안 옵트 아웃을 통해 FA 시장에 나올 수 있는 것. 이에 벨린저가 초대박 계약을 포기하고 FA 재수를 택했다는 것이다. 결국 이는 자신만만하던 보라스의 패배로 기록될 것이다. 벨린저는 지난 시즌을 통해 부활에 성공했다는 평가. 내셔널리그 재기상까지 받았다. 이에 이번 FA 시장에서 총액 2억 달러의 계약을 노렸다. 하지만 이미 한 차례 몰락한 최우수선수(MVP)에게 선뜻 거액을 안기는 팀은 나오지 않았다. 또 지난 시즌 반등했다고는 하나 MVP 시절의 성적에는 못 미쳤다. 물론 벨린저는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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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스도 별 수 없네' 3년-80M 벨린저, '결국 FA 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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