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가 지난 7일 팀 자체 청백전을 치렀는데, 류현진과 문동주가 동시에 선발로 나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인터넷 생중계 동시 접속자가 7만 명을 넘길 정도였는데요. 두 선수는 경기에 앞서 불펜에서 나란히 공을 던지며 몸을 풀기도 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웅장해지는 신구 에이스의 불펜 피칭,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유병민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이재영 / 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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