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까지 부서진 열정…‘위 돈트 스톱’ 싸이커스[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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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사진l강영국 기자

그룹 싸이커스가 열정 가득한 신곡으로 돌아왔다.

싸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세은, 유준, 헌터, 예찬)는 7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미니 3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트라이얼 앤 에러(HOUSE OF TRICKY : Trial And Erro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트라이얼 앤 에러’는 세계관의 아이콘인 ‘트리키(TRICKY)’가 준비한 튜토리얼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싸이커스만의 가능성, 좌표를 찾기 위해 시행착오 속에서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수민은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트라이얼 앤 에러’에 대해 “한 편의 로드무비 같은 앨범”이라고 소개하며 “세상은 늘 새로운 도전과 모험으로 시행착오 투성이지만, 나만의 방식으로 나아간다면 그것도 새로운 방향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소속사 선배인 에이티즈 홍중이 작사에 참여했다. 헌터는 홍중이 컴백에 앞서 어떤 조언을 해줬냐는 질문에 “홍중이 항상 관심을 가져주고, 조언도 많이 해준다. 지난번에는 저희 연습실에 들려서 ‘이번 앨범도 잘될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해줘서 힘을 얻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위 돈트 스톱(We Don’t Stop)’은 올드스쿨 힙합 트랙을 트랜드하게 해석해 여러 장르와 조합한 노래다. 때로는 삐딱하지만 멈추지 않고 앞을 향해 전진하는 싸이커스의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준빈이 “‘싸이커스가 이렇게 다양한 모습이 있구나’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음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에도 욕심을 냈다”고 하자, 예찬은 “멈추지 않는 싸이커스의 모습이 포인트다. 무대 위에서 질주하는 싸이커스의 모습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싸이커스. 사진l강영국 기자

싸이커스는 데뷔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의 ‘빌보드 200’차트에서 75위를 꿰차며 글로벌 루키로 떠올랐다. 민재는 신보를 통해 어떤 성과를 얻고 싶냐는 질문에 “빌보드 순위에 조금 욕심을 내고 싶다. 지난 번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미소 지었다.

뿐만 아니다. 싸이커스는 최근 일본, 미주에 이어 최근 유럽 투어까지 성료하며 글로벌 성장세에 속도를 올렸다.

민재는 “데뷔 6개월 만에 월드투어를 가서 에너지를 공유하고 호흡을 나누면서 꿈만 같은 하루하루를 보냈다”면서 “언어가 다름에도 모든 곡들을 떼창해 주실 만큼 팬분들의 애정이 두터운 것 같다. 이번 연도에는 더 좋은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을 얻고 왔다”라고 말했다.

해외 팬들이 싸이커스를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인 것 같냐는 질문에는 현우가 입을 뗐다. 그는 “무대 위에서의 에너지와 텐션,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다른 그룹과 차별점이 있지 않나 싶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현우는 “말보다는 노래가 주는 힘이 더 클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지 늘 고민한다. 노래로 많은 분들에게 긍정과 행복의 에너지를 전하는 싸이커스가 되고 싶다”면서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한편 싸이커스의 미니 3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트라이얼 앤 에러’는 오는 8일 오후 2시에 발매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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