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메딕, SVA솔루션즈와 KARE 해외 근재보장서비스 영업 파트너쉽 체결”-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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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메딕은 ‘채용 형태와 상관없이 의료비 및 장해, 위자료, 휴업손해를 보장받는 해외 근재보장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하여 SVA솔루션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중대재해법의 보장 수준을 국외 채용자들까지 확대하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룰루메딕 우성한 대표(좌)와 SVA솔루션즈 강호봉 회장(우)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룰루메딕)

룰루메딕은 지난해 9월 어시스트카드 한국사업부를 인수·합병하여 해외여행자와 출장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의료지원 서비스 사업을 개시하였다. 이에 더해 “K의료진을 통한 해외 근무자 의료지원 서비스”의 약자인 카레-KARE (K-medical Assistance for Remote Employees) 서비스를 최근 런칭하여 B2B 영업을 강화하였다.

카레(KARE) 서비스는 의료비 외에 근무자 재해 보장이 포함된 상품이다. 그동안 현지에서 직접 채용이 되거나 해외 법인에서 급여를 받는 근무자의 경우에는 본사와의 고용 입증이 어려워 해외 산재의 보장이 제한되어 있었다. 그러나 중대재해법 이후 한국 본사는 지배 운영 관리의 범위 안에 해당하는 모든 해외 근무자까지 안전과 보건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변화에 맞춰 룰루메딕은 보험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결합하여 현지채용인, 해외 봉사자 등 고용 관계에 제한 없이 의료 보장을 책임지는 서비스상품을 출시하였다. 룰루메딕 카레(KARE) 상품을 통해 현지 기업과 근무자들은, 아프면 의료비를, 장해가 발생할 시에는 적절한 보상과 후업 수당을 지급받아 기업의 모든 책무에 빈틈이 없도록 대비할 수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SVA솔루션즈 강호봉 회장은 “룰루메딕이 보유한 197개국 병원 네트워크와 24시간 다국어 지원 의료진 센터에서 차별적인 경쟁력을 느꼈다” 고 밝히며, “기업의 해외 진출에 큰 안전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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