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 레이드 “딜 욕심만 버리면 쉽게 깬다” < 공략 < 리뷰&분석 < 기사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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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난도 레이드 루시퍼


사이게임즈가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에 초고난도 퀘스트 ‘루시퍼 레이드’를 14일 업데이트했다. 세팅을 충분히 마친 캐릭터로 시도해 봤을 때 걱정했던 만큼 극악의 난도는 아니었다.


‘프로토 바하무트’와 결은 비슷하지만 피지컬이 더욱 필요했다. 보상으로는 ‘감마 코드’, ‘베타 코드’, ‘알파 코드’를 얻는다. 각각 기본 공격, 어빌리티, 모든 대미지 상한을 추가로 올려주는 전용 효과를 가졌다. 대미지 상한 또한 같이 있기에 세팅 방법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수월한 공략을 위해서는 딜 욕심을 자제하고 루시퍼가 쓰는 패턴을 파악하는 게 핵심이다. 루시퍼가 가하는 공격이 딜레이가 빠르며 공격 하나하나가 사망에 가까운 피해를 입힌다.


소위 ‘짤딜패턴’이라 부르는 가벼운 공격들은 플레이어가 익숙해질 때까지 적응하는 것이 답이지만 단체로 수행하는 기믹들은 미리 알고 가면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다. 게임톡이 추천하는 세팅과 주요 기믹 공략법을 정리해 봤다.


 


■ 링크 어택 도와주는 스턴 진 유효, 프래즐 닷지도 좋다


– 프래즐 닷지가 생존에 관해 많은 도움을 준다


루시퍼는 최소한의 대미지 세팅이 필요하다. 요구 전력치는 1만8000이지만 파밍이 잘 돼있을수록 클리어가 쉬운 것도 사실이다. 프로토 바하무트에서 획득할 수 있는 ‘궁극의 무기’로 ‘카타스트로피’와 대미지 상한 65레벨은 기본으로 챙기는 편이 안전하다.


이외 세팅은 자유롭지만 ‘스턴’ 진을 채용할 자리가 있다면 넣는 것을 추천한다. ‘링크 어택’까지 요구하는 스턴치가 상당히 높기에 도움이 된다. ‘근성’과 ‘자동 부활’은 무조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대미지가 높고 잠깐의 실수로 사망할 수 있으니 대비책으로 상당히 유효하다.


‘프래즐 닷지’를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라면 채용을 적극적으로 고려해도 좋다. 가드보다 회피에 의존하는 상황이 크다. 프래즐 닷지를 채용해도 공격력 상한에 문제없이 도달할 수 있다면 플레이에 쾌적함이 크게 상승한다.


 


■ ‘묵시록의 나팔’만 알아도 클리어에 문제없다


루시퍼가 사용하는 위협적인 기믹은 ‘파라다이스 로스트’, ‘묵시록의 나팔’, ‘울티메 레벨리오’로 총 3가지다. 단체로 수행할 필요가 있는 기믹은 묵시록의 나팔이며 그 공략법만 숙지해도 클리어에 큰 무리가 없다. 도전 과제 중 ‘열두 가지 시련 돌파하기’는 ‘묵시록의 나팔’ 기믹을 일컫는 말이다.


◎ 파라다이스 로스트

– 레이저형 장판은 해당 방향을 보고 대응하면 된다

퀘스트를 시작하자마자 사용하는 패턴이다. 레이저 장판과 원형 장판이 번갈아가며 맵을 뒤덮는다. 원형 장판은 타이밍을 보고 달리면서 회피를 하면 손쉽게 피할 수 있지만 레이저형 장판은 상당히 빠르게 날아오기에 보고 피하기가 힘들다.

레이저형 장판 방향을 파악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루시퍼 아래를 확인하면 전방으로 레이저형 장판 예고가 짧게 보인다. 그 방향을 확인하고 자리를 옮기면 비교적 수월하게 피할 수 있다.

- 균열이 없는 안전 지대로 가거나 타이밍에 맞춰 회피를 하면 안전하게 넘어갈 수 있다
– 균열이 없는 안전 지대로 가거나 타이밍에 맞춰 회피를 하면 안전하게 넘어갈 수 있다

일정 시간 사용한 뒤 루시퍼가 중앙에 창을 꽂고 맵 전체에 균열이 생성된다. 해당 경로가 폭발하니 타이밍에 맞춰 회피하거나 균열이 없는 곳에 자리를 잡으면 파훼 가능하다.

루시퍼가 ‘성천융합’을 사용해 2페이즈로 진입하고 난 후에는 시전하기 전 캐스팅을 시작한다. 해당 캐스팅은 링크 어택, 오의 사용 등으로 시전을 중단할 수 있다. 스턴치가 낮은 파티라면 해당 기믹을 캔슬 하기 위해 1명 정도 오의를 아껴둘 필요가 있다.


■ 묵시록의 나팔

묵시록의 나팔에 해당하는 패턴 4가지는 실패해도 전멸하지 않는다. 다만 실패할 경우 최대 체력을 퀘스트 내내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부여하니 커다란 디메리트를 안고 공략해야 한다. 

◎ 카스티고

– 같은 색깔 장판을 밟아서 파훼할 수 있다

시전하는 순간 원형으로 회전하는 4색깔 장판이 총 16개 생성된다. 특정 색깔 장판을 밟는 순간 해당 장판과 동일한 장판만이 강조된다. 이 때 파티원들 회전 경로에 맞춰 장판을 직접 밟아 부수면 파훼할 수 있다. 

4회 반복하면 다음 기믹으로 넘어간다. 회피로 지나가는 동안에는 판정이 나지 않으니 조심할 필요가 있다.


◎ 루이나

– 날아가는 방향을 보고 색깔이 깃든 구슬을 파괴하면 된다

중앙에 커다란 원형 구슬 4개가 생성된다. 각각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으며 아무 구슬이나 공격하면 색깔이 흩어지는 연출이 일어난다. 맵에 흩어져 있는 작은 구슬 4개에 해당 색깔이 깃든다. 이를 공격해 파괴하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 할파스

– 등장하는 검 3개를 모두 파괴하면 된다

검 몬스터 3종이 등장한다. 순서 상관 없이 제한 시간 내 모두 처치하면 파훼할 수 있다. 해당 검들은 전멸기나 협동을 요구하는 기믹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패턴 대미지가 상당히 아파 주의할 필요가 있다. 시간은 넉넉한 편이니 죽지 않는 선에서 딜링 하는 것을 추천한다.


◎ 파라다이스 로스트

– 4체인 오의를 사용해 시전을 ㅈ중단시킬 수 있다

루시퍼가 전멸기를 준비한다. 파훼 방법은 오의 4체인을 만들어 강력한 공격을 시전하면 된다. 해당 던전 내에서 게스트 캐릭터로 도움을 주는 ‘산달폰’이 4체인 오의에 도움을 줘 ‘오버 체인’으로 변경해 준다.

오의를 나눠 쓰면 판정이 나지 않으니 파티원 4명이 연계해 사용할 필요가 있다. 해당 패턴 전에 오의가 사용할 기회가 오더라도 산달폰이 “오의를 아껴야 한다”라고 힌트를 주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성천융합

◎ 울티메 레벨리오

- 적절한 회피와 이동을 통해 생존할 수 있다
– 적절한 회피와 이동을 통해 생존할 수 있다

성천융합을 사용해 2페이즈가 된 루시퍼가 곧바로 시전한다.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장판을 생성하며 공격한다. 해당 장판은 떨어지는 위치에 슬로우 구역을 생성하니 다른 파티원들과 겹치지 않는 선에서 맵 외곽에 버릴 필요가 있다.

슬로우 장판 설치를 반복한 뒤 레이저 4개가 등장해 파티원들을 추적한다. 동시에 운석이 떨어져 착탄 지점을 기준으로 원형 파장이 퍼져나가 공격한다. 레이저 경로를 조심하면서 지속적으로 달리며 회피 또는 점프로 파장을 피하면 파훼할 수 있다.

마지막에 중앙에 거대한 운석이 떨어지며 맵 전체를 공격한다. 타이밍에 맞춰 회피하거나 가드를 누르면 파훼할 수 있다. 무적기나 카운터도 가능하다.


◎ 디 엔드

- 시전이 완료되기 전 루시퍼를 처치하면 된다
– 시전이 완료되기 전 루시퍼를 처치하면 된다

체력이 10% 아래가 되는 순간 시전한다. 제한 시간 안에 루시퍼를 처치하지 못하면 전멸한다. 링크 타임이나 오의 사용을 통해 딜 타임을 늘릴 수 있으니 해당 구간이 가까워진다면 둘 중 하나를 챙기면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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