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소리’ 신선한 소재로 ‘7번방의 선물’ 잇는 감동 기대”-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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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휴먼 로봇 감동 드라마 ‘로봇, 소리’가 찾아온다.

‘로봇, 소리’는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을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계 일각에서는 ‘로봇, 소리’가 외화 ‘테이큰’, ‘아이엠샘’, ‘7번방의 선물’과 비슷한 궤도를 그린다고 말을 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어떤 점에서는 맞고 어떤 점에서는 다르다.

그동안 많이 다뤄졌던 ‘부성애’ 코드라는 점에서는 같지만 ‘로봇’과 ‘소리’라는 특별한 소재를 차용 ‘아빠와 딸’이라는 관계 이면의 특별한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다.

10년 동안 딸을 찾아 전국을 돌아다닌 아버지, 해관은 주변의 만류에 포기하려고 하지만, 로봇 ‘소리’를 만나 딸을 찾을 희망을 품게 된다.

극 중 해관 역을 맡은 이성민은 앞서 보여주었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기반으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연기로 눈물겨운 부성애를 그린다. 특유의 진정성 있는 가슴 절절한 연기는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아빠와 딸’이 흥행 공식으로 자리 잡은 지금 영화 ‘로봇, 소리’가 영화 ‘테이큰’은 위험에 빠진 딸 킴(매기 그레이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혈 아버지 브라이언(리암 니슨)을 제치고 딸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아이엠 샘’을 제치고 1000만 관객의 가슴을 깊이 울리며 메가 히트를 쳤던 ‘7번방의 선물’을 제치고 또 한번의 천만관객신화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27일 개봉.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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