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견보살’ 블라·반야의 비만 탈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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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서해 대부도 작은 사찰에 리트리버 믹스견 ‘블라’와 ‘반야’가 산다. 블라와 반야는 주변 펜션들에서 삼겹살 냄새를 맡고 사찰을 탈출한다. 마을 쓰레기봉지를 뒤지고 족발 뼈다귀를 법당 불상 옆에 숨기기도 한다. 블라의 몸무게는 52㎏, 반야는 46㎏에 달하는 ‘초고도비만견’이다.

1일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선 대부도의 ‘견보살’ 블라와 반야의 ‘비만 탈출기’가 펼쳐진다. 블라는 사료나 간식을 눈앞에 가져다줘야 할 정도로 게으르다. 하지만 삼겹살 냄새를 맡으면 벌떡 일어나 반야와 함께 달려나간다. 스님은 ‘견보살의 체통을 지켜달라’며 고구마와 달걀을 삶아준다.사실 블라는 5년 전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스님이 ‘다음에는 사람으로 태어나 천수를 누리라’고 염주를 걸어주자 블라는 기적처럼 기운을 되찾았다. 스님이 더 튼튼해지라며 이것저것 챙겨준 먹거리가 그만 비만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설채현 수의사는 블라와 반야에게 ‘체중 10㎏을 빼라’는 특명을 내린다. 다이어트 특별식과 맞춤 운동법을 반야와 블라는 잘 따라줄까. 방송은 오후 10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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