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올해 ‘사회적약자 보호’에 치안역량 집중 < 경찰 < 기사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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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찰청은 8일 대구경찰청 회의실에서 대구 시내 11개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계장 등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사회적약자 보호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일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구경찰청은 8일 대구경찰청 회의실에서 대구 시내 11개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계장 등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사회적약자 보호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일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뉴스데일리]대구경찰청(청장 유재성)은 올해 여성·아동 등 사회적약자 보호에 치안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8일, 대구경찰청 회의실에서 대구 시내 11개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계장 등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사회적약자 보호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일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사회적약자 보호에 애써온 4명의 경찰관에 대한 대구경찰청장 표창 수여도 있었다.


대구경찰은 국민 체감안전과 밀접한 여성·아동 등 대상 관계성범죄에 대해서는 그간의 피해자 보호에서 한 걸음 나아가 가해자에 대한 ▵구속·유치·전자장치 부착 등 신속한 격리와 함께 ▵피해자 보호팀을 구성, 피해자 보호·안전조치를 고도화하는 등 예방적 제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에 따라 학교전담경찰관(SPO)의 역할이 확대된 만큼 교육청과 협력을 강화하여 학교폭력 근절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2017년 사회적약자 보호가 국정과제로 선정된 이래, 경찰은 학교전담·학대예방경찰관, 여청수사팀 등 전담체계 구축 및 다양한 세부 정책 추진을 통해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한 각종 폭력에 엄정 대응해왔다.


<그간, 사회적 약자 보호 주요 추진 정책>


▸성폭력 범죄 엄정 대응 ▸가정폭력 대응 전문성 제고 및 피해자 보호 ▸스토킹․데이트 폭력 현장 초동조치 강화 ▸학대예방경찰관(APO) 운영 내실화 ▸학교전담경찰관(SPO) 정예화 ▸학교·가정 밖 청소년 발굴 및 선도·보호 강화 ▸아동학대 점검 내실화 ▸노인·장애인 학대 예방 및 근절 ▸여성청소년 수사 전문성 제고


그 결과, 여러 객관지표가 개선되는 등 가시적 성과와 함께 가정․학교폭력 등을 명백한 범죄로 보는 사회적 인식 개선과 약자 보호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결과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23년 주요 성과> ※ ’22년 대비


▵스토킹 잠정조치 33.9%↑(375→502건) ▵가정폭력 임시조치 17.6%↑(613→721건) ▵학교폭력 피해응답률 전국 최저(0.9%, 전국 1.9%) ▵청소년 재범 8.2%↓(956→878명)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26.9%↑(1,239→1,572명)


유재성 대구경찰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에 대한 예방 및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여 대구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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