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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24일 빌라 화재를 목격하고 인명 구조활동을 벌인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 소속 가브리엘 바운스 소령과 지젤라 쉴링 중사, 미군 가족인 아지지 윌킨스씨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경찰청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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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24일 빌라 화재를 목격하고 인명 구조활동을 벌인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 소속 가브리엘 바운스 소령과 지젤라 쉴링 중사, 미군 가족인 아지지 윌킨스씨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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