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글로벌 원스톱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이 올해 첫 메가 세일에 돌입한다.

트립닷컴은 봄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는 상춘객을 위해 ‘3.3 블루 위크(Blue Week)’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이달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다운받을 수 있는 할인 코드와 반짝 특가를 위한 알림 설정은 지금부터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가장 주목할 상품은 일본 항공권 1+1이다. 29일 정오부터 선착순으로 인천-도쿄(나리타), 인천-히로시마 구간의 제주항공 왕복항공권을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어 29일 오후 3시에는 일본 이심(eSIM)과 베트남 유심(USIM)을 반값으로 선착순 구매 가능하다.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들은 29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신라스테이 플래시 딜을 노려볼만 하다. 딜 구매에 성공하면 평일, 주말 상관없이 특정 날짜에 3만 원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항공, 숙소에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코드를 발급받을 수도 있다. 항공, 호텔 모두 11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코드의 경우, 29일 하루에만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이날 10시에 오픈한다. 4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코드는 행사 기간 매일 10시에 오픈된다. 특별히 제주 여행객을 위해서는 전용 할인 코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내통장결제’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트립닷컴 홈페이지에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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